본문 바로가기
IT Story

윈도우10 디펜더 끄기 켜기 활성화 비활성화 설정

2021. 11. 29.

예전 윈도우를 사용할 때에는 V3 같은 별도의 백신 프로그램을 반드시 설치를 해줘야 보안 기능이 활성화 되어 그나마 PC를 조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윈도우10으로 넘어오면서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디펜더 기능만으로도 보안이 꽤 훌륭해 따로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용성이 좋은 편입니다.

 

우선 기본저으로 윈도우10을 설치하게 되면, 윈도우 디펜더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 되어 PC를 실시간 보호하는 기능이 켜진 상태로 실행이 되는데요. 그래서 PC를 사용하다가 이상한 파일이나 위험한 파일을 다운로드 받게 되면, 알림과 함께 차단을 시켜주게 됩니다.

 

 

윈도우10 디펜더 기능이 실시간 감지 기능이 생각보다 되는 편이라 꽤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간혹 안전하고 깨끗한 파일인데도 불구하고 악성 파일로 인식해서 경고 알림이 뜨거나 프로그램 파일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간혹 디펜더 기능을 끄기 설정 혹은 비활성화 설정을 해야 할 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0 디펜더 기능을 끄기 켜기 또는 활성화 비활성화 설정을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설정 방법을 한 번 알아볼텐데요. 우선 윈도우 설정 앱으로 들어가서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을 클릭해 줍니다.

 

그런 다음, 왼쪽의 여러 항목들 가운데, 'Windows 보안' 항목을 선택해서 오른쪽 보호 영역 항목 내에 있는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항목을 다시 선택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오른쪽 화면 아래쪽으로 내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항목을 보면 현재 '추가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라는 문구가 나와 있는데요. 이는 윈도우10 디펜더 기능이 켜져 있고, 실시간 보호 기능이 켜져 있다는 의미여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따로 해 줄 작업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근데 여기서 실시간 보호 기능을 수동으로 끄기를 하거나 비활성화를 하고 싶다면, '설정관리' 항목을 클릭해 진행하면 되는데요.

 

'설정 관리' 항목을 클릭하게 되면, 실시간 보호 기능이 현재 '켬' 상태로 ON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끔'으로 선택을 하면 윈도우10 디펜드 기능 끄기 설정이 되는 것이 더이상 실시간 보호 기능이 비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윈도우 화면 오른쪽 하단 작업표시줄에는 실시간 보호 기능이 꺼졌다는 경고메시지가 뜨게 되는데요. 이 기능을 끄게 되면, 아무래도 보안 위협에 노출될 확률이 커지게 되므로, 꼭 필요할 때 말고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