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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otry

아빠 어디가? 일본 KNTV에서 큰인기, 윤후 한류스타 되나?

2013. 7. 19.


 

▲ 출처 : 일본 KNTV 홈페이지

 

 

윤후, 준수, 지아, 준이, 민국.....   과연 최연소 한류스타가 나올까요? ^^

 

 

최근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한국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가 일본에서도 한국 못지않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을 본방으로 재미있게 보구 있는 시청자 중의 한명인데요.

 

사실 일본에서는 개인의 사생활을 무척이나 중요시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리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본인 외에 가족을 TV에서 공개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연예인 스타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나 프로그램을 전혀 접할 수 없는 환경인데,

 

한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그것두 아이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호기심과 함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껏 방영된 횟수는 4회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아이들의 순수함과

 

가족간의 따스함이 묻어나는 모습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답니다.

 

 

 

 

 

일본 KNTV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각종 댓글이 올라와 있는데, 내용을 보면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과 아이들이 귀여워 죽겠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네요. ^^

 

 

구글 번역기로 해석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암튼... 드라마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까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니...

 

게다가 어린 윤후를 비롯해 출연하는 아이들이 일본에서도 큰 유명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걱정되고 우려되는 점은...

 

아직 아이들이 나이가 어려 아직 한국에서도 큰 관심이 오히려 부담이 되거나 상처로 돌아올수도 있는데,

 

한국을 벗어나 일본에까지 이렇게 유명세를 타게 되니... 나중에 혹여나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모쪼록 TV를 통해서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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