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빅스비루틴으로 블루투스 연결 음악 자동재생

갤럭시 빅스비루틴을 잘 이용하면 매우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루투스 연결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음악이 재생되게끔 설정을 할 수도 있는데요. 이는 차량에서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이기도 하지요. 시동을 걸고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연결되면 음악이 바로 나오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빅스비루틴 앱 접속

우선 빅스비루틴 앱을 선택해 들어가주면 되는데요. One UI 5.0으로 업데이트가 된 이후에는 앱 이름이 '빅스비루틴'에서 '모드 및 루틴'으로 변경이 되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모드 및 루틴 앱으로 들어간 다음에는 아래쪽 루틴 항목을 선택해서 상단 + 를 통해 루틴을 추가해 줍니다.

 

루틴 만들기

이제 조건에 부합하는 루틴을 생성해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먼저 언제 실행할까요? 항목에서 '이 루틴이 시작되는 조건 추가하기' 항목을 선택한 다음, '언제 실행할까요?' 항목에서 '블루투스 기기' 항목을 선택해 줍니다. 그럼 음악이 자동 재생이 되기 위한 블루투스 연결 항목을 선택해 주면 되겠지요. 차량 블루투스 연결을 원하시면 차량 블루투스 연결항목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루틴 조건을 선택했으면, 이제 이 루틴으로 실행할 동작을 추가해주면 되는데요. '무엇을 할까요?' 항목으로 들어간 뒤 음악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해 줍니다. 만약 기본 삼성뮤직 앱으로 재생하려면 음악 앱을 선택하면 되고요. 멜론이나 유튜브뮤직 같은 별도의 뮤직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해서 해당 뮤직앱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 현재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 위와 같이 차량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면, 유튜브뮤직 열기로 빅스비루틴을 세팅해 놓은 상태라 이제 시동을 걸고 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자동으로 유튜브뮤직이 실행되며 음악이 재생이 됩니다. 이처럼 빅스비루틴을 잘 사용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니 자신의 환경에 맞게 세팅해서 사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