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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Story

멀티블로그, 세컨블로그 과연 필요할까?

2013. 7. 8.


 

하나의 블로그도 운영하기 힘든데, 과연 멀티블로그, 세컨블로그가 필요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시간만 허락한다면 멀티블로그, 세컨블로그 운영도 꽤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 블로그 하나도 1일 1포스팅 하기 힘든데, 멀티블로그가 왠말이예요? -.-;;"

 

 

저도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해오다... 3년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타긴 했지만.....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긴 아깝더라구요.  역시나 네이버의 방문자수는 무시 못한다는... ^^;;

 

 

하지만, 티스토리에 와서도 계속 '여행'이라는 한정된 주제로 운영을 하다보니 여행 말고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엔 왠지 꺼려지는게 사실이더라구요.  그동안 여행이라는 주제 아래 이웃분들과의 소통도

 

꽤나 중요시했는데, 여행 외의 주제로 포스팅 할때는 좀 거시기 한게 사실이었습니다..

 

더구나 수익형 포스팅을 할때에는 더더욱 포스팅하기가 꺼려지게 마련이었지요.

 

 

그래서 마음편하게 수익형 포스팅도 올릴 수 있고 여행 외의 주제를 다양하게 다룰 수 있는 새로운

 

블로그를 이렇게 따로 만들게 되었답니다.

 

 

특히.... 저는 아직 경험해 보진 못했지만... 수익형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품질 블로그에 대해 상당히 민감해 하실텐데... 이럴때 세컨블로그 하나 잘 키워놓았다면...

 

그리 큰 스트레스는 안받아도 되겠지요... 보험하나 든다 생각하면 되실겁니다. ^^

 

 

암튼... 일단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멀티블로그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만....

 

언제까지 이렇게 운영할 수 있을지는 저도 예측하긴 힘드네요. ^^

 

힘 닿는데까지.. 한번 열심히 운영해 보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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