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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저렴한 아이패드 케이스, 크리스탈 케이스로 바꾸다

2013. 7. 25.



작년 이맘때쯤 뉴아이패드를 구입했었는데, 뉴아이패드를 구입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군요. ㅎㅎ


이녀석.... 스마트폰 때문에 어떨땐 참 쓸모없이 보이지만... 또 어떨땐 아주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아이패드를 처음 사고 그때 같이 구입했던 가죽케이스가 이제 너덜너덜해져 케이스를 새로 하나 


바꿀때가 된것 같아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착한가격으로 파는 녀석이 있어 낼름 구매했지요~ ^^





이게 바로 아이패드 살때 같이 샀었던 일명.. 뱀가죽 아이패드 케이스라고.... ㅎㅎㅎ


에이샵 매장에서 꽤나 비싸게 주고 샀었는데....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했었지만....


이녀석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테두리 고무부분이 늘어져 여기저기 끈적끈적 들러붙고 하는 바람에


계속 쓰기가 좀 힘들어 그냥 싼 케이스 아무거나 하나 구입하자... 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스마트커버랑 뒷면 보호케이스까지... 빨~~간 레드생상으로 세팅해서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비록 정품 스마트커버는 아니지만... 열고 닫을때 전원 ON OFF 기능은 꽤 잘되었습니다.






뒷면 반투명 크리스탈 케이스랑 앞면 스마트커버랑 같이 부착해서 사용해보니... 오~ 만족~~ ^^






스마트커버는 정품과 마찬가지로 자석형태로 되어있어 아이패드 본체에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요.


자석세기도 꽤나 강해 왠만해서는 잘 떨어지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스마트커버를 돌돌말아서 이렇게 세우게 되면... 동영상 같은걸 볼때에도 아주 편하게 감상 가능해요~






원래 빨간색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크리스탈 케이스를 씌우고 스마트커버까지


빨간 레드색상으로 통일시켜서 보니 이것도 꽤나 이쁘게 보이네요~ ^^


어느정도까지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깔끔하고 오랫동안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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